매일경제 20150206 기사

이지섭 민자연사연구소 소장 | “아름다운 원석에 빠진 35년, 휘황찬란하죠!”

아름다운 돌은 태고 적부터 모든 이들에게 수집의 대상이었다. 반짝이는 금과 은, 그리고 절정의 투명함을 뽐내는 다이아몬드와 화려하고 찬란한 색상의 사파이어와 호박 등 이른바 ‘보석’으로 불리는 이들 역시 바로 광물로 불리는 ‘돌’이었다.
이런 광물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집해 온 이가 있다. 국내 최대의 기업이자,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온 삼성전자 출신의 이지섭 민자연사연구소 소장이 바로 주인공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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